(과학) 남을 돕는 것이 인간이 타고난 본성일 수도

WE MAY BE BORN WITH AN URGE TO HELP
  조회: 17,062   등록 일자: December 01   카테고리: 
By NICHOLAS WADE c.2009 New York Times News Service 인간의 본성이란 어떤 것인가? 흠이 많을 것이라고 여러 신학자들은 말한다. 정치학자 홉스(Hobbes)는 흉악하고 전쟁을 무척 좋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주의적이며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What is the essence of human nature? Flawed, say many theologians. Vicious and addicted to warfare, wrote Hobbes. Selfish and in need of considerable improvement, think many parents. 그러나 생물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그러한 것보다 좋은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결론은 부분적으로는 아주 어린 아이들을 테스트 해본 결과에서 오고 있으며 또 부분적으로는, 인간의 특징을 드러내 보이는 차이점이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어린이들을 어린 침판지와 비교해본 결과에서 추출된 것이다. But biologists are beginning to form a sunnier view of humankind. Their conclusions are derived partly from testing very young children, and partly from comparing human children with those of chimpanzees, hoping the differences will point to what is distinctively human. 일부 생물학자들이 얻어낸 답은 다소 의외의 것이었다. 그것은 어린 아이들이 천성적으로 다른 어린 아이들을 도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물론 어떤 동물이든지 생존을 위해 어느 정도 이기주의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한편 생물학자들은 인간이 남을 도우려는 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The somewhat surprising answer at which some biologists have arrived is that babies are innately helpful to others. Of course every animal must to some extent be selfish to survive. But the biologists also see in humans a natural willingness to help. 생후 18 개월짜리 어린 아이들이 어떤 모르는 어른이 두 손에 무엇을 들고 있어서 문을 여는 데 또는 떨어뜨린 옷찌께를 집는 데 도움이 필요하거나 한 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당장 도우려고 한다고 발전심리학자 마이클 토마셀로(Michael Tomasello)가 10월에 나온 책, “왜 우리는 협력하나” (Why We Cooperate)에 쓰고 있다. 토마셀로는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막스 프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의 공동 디렉터이다. When infants 18 months old see an unrelated adult whose hands are full and who needs assistance opening a door or picking up a dropped clothespin, they will immediately help, Michael Tomasello, a developmental psychologist, writes in "Why We Cooperate," a book published in October. Tomasello, a developmental psychologist, is co-director of the 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 in Leipzig, Germany. 이러한 행태는 타고난 천성이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러한 행태가 아주 어려서 나타나고 있으며 부모들이 대개 어린 아이들에게 착한 행동을 가르치기 시작하기도 전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The behavior seems to be innate because it appears so early and before many parents start teaching children polite behavior. 인간의 협조 자세의 뿌리는 인간의 공격적 기질에 있는 것인지 모른다. 우리들은 이기주의적 본성을 타고났다. 그러면서도 한편 다른 사람들에게 착하게 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규칙에 따르는 생활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도덕적인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다”고 토마셀로는 말한다. “우리는 이기적이면서 동시에 이타적인 것이다.” The roots of human cooperation may lie in human aggression. We are selfish by nature, yet also follow rules requiring us to be nice to others. "That's why we have moral dilemmas," Tomasello said, "because we are both selfish and altruistic at the same time." 자기네 자녀들은 자라면서 협조적인 단계를 왠지 건너 뛴 것 같다고 혹시 생각하는 부모들에게 그는 듣기 좋은 조언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집에서보다 밖에 나가서 더 협조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부모들은 학교의 선생이나 코치에게서 자녀들이 참 착하게 군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집안에서는 경쟁 요소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쉽다”고 그는 말했다. For parents who may think their children somehow skipped the cooperative phase, Tomasello offers the reassuring advice that children are often more cooperative outside the home, which is why parents may be surprised to hear from a teacher or coach how nice their child is. "In families, the competitive element is in ascendancy," he said. (ⓒ2009 The New York Times) (ⓒ2009 USA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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