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영웅들’: 투투, 호킹 등에 ‘자유 메달’ 수여

OBAMA GIVES MEDAL OF FREEDOM TO 16 LUMINARIES
  조회:  5,391   등록 일자: August 18   카테고리: 사회
워싱턴 – 의료보험 이슈를 가지고 벌어지고 있는 독기 서린 토론에서 잠시 벗어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2일 에드워드 M. 케네디 상원의원, 성공회 대주교 데즈먼드 투투, 테니스계 거성 빌리 진 킹, 배우 시드니 프와티에,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등 연극, 스포츠, 과학, 인문계와 정계의 16명의 저명인사들에게 대통령 자유 메덜을 수여했다. “이것은 저로서 –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여 – 이 나라와 모든 나라들의 가장 훌륭한 시민들 몇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할 기회이다”라고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말했다.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수여할 수 있는 최고의 명예인 이 메달을 오바마가 수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전에서는 특히 감동적인 순간들이 있었다. 오바마가 프와티에와 포옹하는 순간 사람들은 이 배우가 인종적 장벽을 허무는 데 큰 역할을 함으로써 오바마의 백악관을 향한 행진을 위해 길을 열어 줬었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큰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2009 The New York Times) (ⓒ2009 USA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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